프리엠스는 15일 공시를 통해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소재 토지 및 건물을 의류 제조업체인 에스케이어패럴에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매각 대금은 42억원으로, 이는 자산총액(382억원) 대비 10.86% 수준에 해당한다. 프리엠스는 미사용 유휴자산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자산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이번 매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박준석기자 pj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