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제철인 간재미가 시청자의 식욕을 돋우고 있다.
15일 방송된 KBS2 ‘저녁 생생정보’의 ‘팔도강산 맞수’ 코너에서는 4월 제철을 맞은 각 지방별 간재미 요리가 소개돼 입맛을 자극했다.
충청도에서는 간재미 무침이 유명하다. 간재미 무침에는 각종 채소와 간재미 회, 오이 등을 넣고 새콤하게 묻혀낸 그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전라도의 별미 간재미 맛집에서는 간재미찜이 유명한데 이 간재미 찜은 간장을 베이스로 특제 양념장으로 만들지는데 봄 향기 가득한 미나리까지 푸짐하게 더해져 한층 풍미를 더한다.
한편, KBS2 ‘저녁 생생정보’는 평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KSB2 ‘저녁 생생정보’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