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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어베인뮤직’서 4인 체제 새 출발…“대중과의 소통에 더 힘쓸 것”

울랄라세션,‘어베인뮤직’서 4인 체제 새 출발…“대중과의 소통에 더 힘쓸 것”울랄라세션,‘어베인뮤직’서 4인 체제 새 출발…“대중과의 소통에 더 힘쓸 것”




울랄라 세션(박승일,김명훈,최도원,하준석)이 새로운 기획사에서 4인 체제로 새로운 출발을 한다.


울랄라 세션은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에서 특유의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우승, 대중들의 사랑을 받게된 퍼포먼스 그룹이다.

울랄라 세션의 리더 박승일은 “그간 음악에 대한 열정에 치우쳐 대중과의 소통에 미흡했던 점이 항상 아쉽고 팬들께 죄송했다. 어베인뮤직은, 젊은 감각과 음악적 감성을 중시하고, 그 포부와 추진력이 남다르고 아티스트의 감성을 중시하는 회사이다. 이러한 폭넓은 이해와 지지를 바탕으로 울랄라 세션의 음악과 멤버들의 활발한 창작활동에 힘을 입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행 이유를 전했다.

주식회사 어베인뮤직 엔터테인먼트는 실력파 작곡가와 프로듀서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OST와 드라마음악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있다.


어베인뮤직 관계자는 “뛰어난 퍼포먼스와 보컬리스트로써 충분히 그 감성을 어필할 수 있는 팀이기에, 대외적으로 더욱 추진력을 보태줄 파트너가 필요할 것”이라며, “어베인뮤직이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 더욱 힘쓰고, 울랄라 세션은 음악적으로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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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세션의 멤버들은 새로운 회사와의 만남을 통해 그간의 침묵을 깨고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팀컬러는 유지하되, 보컬리스트, 아티스트로써 멤버 각자의 정체성도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출발이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나아가 각종 미디어 매체를 통해 음악과 방송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칠 것이며, 기존의 퍼포먼스 위주였던 울랄라 세션에 익숙한 대중들에게 새롭고 좀더 깊이있는 모습을 보일 것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각자의 감성이 담긴 솔로 앨범 활동도 계획 중인 것으로 보여, 새로운 동행을 통해 더욱 성숙한 보컬그룹으로 대중의 앞에 설 울랄라 세션의 행보가 기대된다.

[사진=어베인뮤직 제공]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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