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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드라마 '화랑' 촬영 중 부상…"큰 부상 아니라 촬영 강행"

[박서준. 사진=박서준 SNS][박서준. 사진=박서준 SNS]




배우 박서준이 ‘화랑’ 촬영 중 부상을 입은 가운데 박서준 측이 부상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혀 눈길을 끈다.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5일 오후 “박서준이 어제(14일) KBS2 ‘화랑: 더 비기닝’ 촬영 도중 목 부상을 당해 병원을 찾았다”라며 “큰 부상은 아니지만 주말까지 촬영 대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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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촬영장은 다음주 복귀할 예정이다”라며 “부상이 없는 촬영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제작진도 배려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서준이 출연하는‘화랑: 더 비기닝’은 신라시대 꽃미남 청년들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청춘 사극으로 100% 사전 제작돼 올 하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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