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중인 배우 한채아가 반려견 순심이와의 즐거운 한 때를 공개했다.
14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하하 옷 사줬으니까 용서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채아는 애완용품매장에서 순심이를 어깨에 걸쳐 안고 있다. 혀를 내밀고 눈을 감고 살짝 졸린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순심이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1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년지기 고향친구들을 만나 10대 소녀로 돌아간 한채아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