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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부산시-에콰도르, 경제 등 협력 확대 논의
입력
2016.04.20 10:18:12
수정
2016.04.20 1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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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구스타보 에레라 길버트 주한 에콰도르대사가 21일 부산시를 방문해 서병수 시장과 경제, 통상, 문화관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에콰도르의 지진피해에 대해 위로의 뜻을 전하고 에콰도르 최대 항구도시인 과야킬시와 자매도시 체결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에콰도르는 지난해 5월 한국과 전략적 경제협력협정(SECA) 협상을 시작하면서 공적개발원조(ODA),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등 경제·통상 관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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