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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김수현·이민호, 카지노업계 광고모델 합류

김수현·이민호라는 양대 한류스타가 외국인 전용 카지노 모델로 한판 붙는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최근 브랜드 모델로 김수현을 선정했다. 김수현은 국내 5개의 파라다이스 카지노 영업장과 인천 영종도에 건설 중인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아울러 파라다이스그룹은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리얼’에 80억원 규모의 투자와 후원하기로 했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한류를 대표하는 김수현 신드롬이 카지노를 비롯해 K컬처를 기반으로 한 파라다이스시티의 매력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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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지난 2월부터 이민호를 광고모델로 사용하고 있다. “이민호를 통해 역동적인 세계 톱클래스 카지노 세븐럭의 이미지를 알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사진제공=각사







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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