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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한민족재단, 8월 유라시아횡단 대장정

국제한민족재단은 오는 8월 9~22일 13박14일 일정으로 9,900㎞에 달하는 시베리아횡단열차 코스를 완주하는 ‘철의 실크로드 유라시아 대장정’을 진행한다. ‘분단 넘어 유라시아 대륙 통일미래를 가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장정은 올해 6회째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출발, 이르크추크와 바이칼호수,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그까지 이어진다. 특히 이 과정에는 문화제와 대학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한반도 통일, 러시아 역사 관련 강의도 이뤄진다. 참가신청은 4월 30일까지 홈페이지(www.koreanglobalfoundation.org)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4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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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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