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방송·연예

‘언니들의 슬램덩크’ 라미란, “닭갈비 누가 먹고 싶다고 했는데”…멤버 챙기는 큰 언니

‘언니들의 슬램덩크’ 라미란, “닭갈비 누가 먹고 싶다고 했는데”…멤버 챙기는 큰 언니‘언니들의 슬램덩크’ 라미란, “닭갈비 누가 먹고 싶다고 했는데”…멤버 챙기는 큰 언니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언니들이 혼자 밥 먹기에 도전했다.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여섯 명의 멤버들이 혼자 밥 먹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단계별로 등급을 나눠 밖으로 나가 혼자 밥을 먹는 도전을 했다.


제시는 푸드코트에서 김밥과 라면 먹기에 도전했고, 티파니는 혼자 야외에서 도시락 먹기에, 라미란은 맛집에서 혼자 먹기, 홍진경은 패스트푸드, 민효린은 패밀리 레스토랑, 김숙은 고깃집 혼자 먹기에 도전했다.

관련기사



한 번도 혼자 밥먹기를 해본 적이 없다는 김숙은 갈매기살 1인분과 돼지갈비 1인분을 주문한 후 고기가 한 번에 다 나오자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혼자 밥먹으러 오니까 좋으네”라며 즐거워했다.

라미란은 손님이 한 명도 없는 닭갈비집에서 1.5인분을 시켜서 즐겁게 먹다가 “닭갈비 누가 먹고 싶다고 했는데”라며 멤버를 위해 닭갈비를 챙기는 정감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