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석촌동 고분, 부산 금정산성, 청주 상당산성, 익산 미륵사지 등 8개 지역에서 문화재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임직원 및 가족 250명이 참여해 목조 건축물 기름칠·배수로 청소·잡초제거 등 문화재 보존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5년 문화재청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을 맺었으며 매년 4월과 10월 문화재청에서 지정한 ‘내고장 문화재 가꾸기 날’에 전국 각 지역에서 문화재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윤홍우기자 seoulbird@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