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랑콤, ‘러브 유어 에이지’ 캠페인



랑콤이 여성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나이에 관계없이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가짐에서 시작한다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러브 유어 에이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여성의 나이에 대한 사회적 고정관념을 극복하고 현재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의 시작이라는 취지로 마련됐다.


랑콤은 이번 캠페인의 글로벌 뮤즈로 25세에 따돌림 퇴치 캠페인에 앞장 선 릴리 콜린스와 22세에 영화 타이타닉을 통해 대스타로 발돋움한 케이트 윈슬렛, 31세에 출연한 첫 할리우드 영화 ‘노예 12년’을 통해 여우조연상의 영예를 안은 루피타 뇽(사진), 40세에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된 페넬로페 크루즈 등 나이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여성으로서 당당한 삶을 보여주는 할리우드 배우 4명을 선정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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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랑콤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랑콤의 스테디셀러인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세럼’을 100㎖ 대용량으로 출시, 러브 유어 에이지 파우치 및 스페셜 박스로 구성한 ‘제니피끄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23만원대)을 선보인다. 25일 온라인을 통해 먼저 출시하고, 29일부터는 전국 랑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30일부터 5월 8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에,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러브 유어 에이지 북’과 제니피끄 세럼을 포함한 3종 샘플을 증정할 예정이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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