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아이엠마더’ 액상분유를 26일 출시했다.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페트형 용기를 적용했으며 아기의 성장단계에 따라 1단계(0~6개월), 2단계(6~12개월), 3단계(12개월~24개월) 등 3종으로 구성됐다. DHA 아인슈타인 전용 목장의 원유만을 담고 특허받은 면역소재인 웰뮨과 면역단백질인 오스테오폰틴을 배합했다. 모유리서치센터의 전문 분석을 바탕으로 소화흡수, 성장, 두뇌발달 등을 위한 성분을 추가해 맞춤 설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단계는 160㎖ 기준 1,800원, 2, 3단계는 240㎖ 기준 2,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