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LH, 대구에 공공임대 리츠 1,700여 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는 대구 혁신도시와 금호지구에 10년 공공임대 리츠 아파트 1,700여 가구를 공급한다. 다음달 11일 혁신도시 A7블록에 전용면적 51㎡와 59㎡ 822가구, 18일에는 금호지구 B1블록에 74㎡와 84㎡ 904가구를 공급한다. 공공임대 리츠 아파트는 2년마다 재계약하는 전세와 달리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고 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입주자 형편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위약금 없이 중도 해지와 이사를 할 수 있고 10년 후에는 시세보다 저렴하게 우선 분양권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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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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