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현대차 "현대카드 지분 매각 계획 없다"

최병철 현대자동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6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현대카드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현대카드의 2대주주인 GE캐피탈은 보유 지분 43% 매각을 추진해 왔으며, 최대주주인 현대차그룹 역시 현대카드와 시너지 효과가 낮아 지분을 매각할 수 있다는 전망이 끊임 없이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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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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