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효성, 1분기 실적 실망감에 급락

효성(004800)이 지난 1·4분기 실적 실망감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40분 현재 효성(004800)은 전날 대비 6.02% 내린 1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004800)은 전날 1·4분기에 매출액 1조8천131억원, 영업이익 2천223억원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04%, 0.7% 증가한 것이지만 시장 전망치보다는 못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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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IBK투자증권(A104770) 연구원은 “시장 컨센서스(영업익 2,480억원)와 당사 추정치(2,410억원)를 다소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18만원으로 내렸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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