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손오공, ‘터닝메카드 골드 스페셜’ 4종 한정판 출시

손오공이 첫 한정판 제품인 ‘터닝메카드 골드 스페셜’을 출시했다./사진제공=손오공손오공이 첫 한정판 제품인 ‘터닝메카드 골드 스페셜’을 출시했다./사진제공=손오공




국내 대표 완구전문기업 손오공(066910)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29일부터 ‘터닝메카드 골드 스페셜’ 4종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올해 한정판 제품인 ‘터닝메카드 골드 스페셜’은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인기 캐릭터인 캉시, 나백작, 타이탄, 킹죠스로 구성됐다. 각 메카니멀의 특징을 살린 골드 페인팅으로 한층 화려해졌다. 기존의 종이 재질이 아닌 플라스틱 재질의 플레이트 메카드 3장도 포함됐다. 터닝메카드 완구가 출시된 후 최초로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이기 때문에 소장가치가 높다. 전국 대형마트에서 기존과 동일한 가격(1만6,8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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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066910) 관계자는 “터닝메카드W의 방영을 기다리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정판 상품을 준비했다”며 “고급스럽고 특별한 구성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2월에 종영된 인기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의 새로운 시즌인 ‘터닝메카드W’는 5월 19일부터 KBS 2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헬로카봇의 초특급 5단 합체 로봇 ‘펜타스톰’은 다시 돌아왔다. 펜타스톰은 단종된 지 6개월 만에 고객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이번 어린이날 시즌에 한해서 재 출시된다.

백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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