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농협하나로마트서 수박 등 제철농산물 최대 50% 할인된다

농협, ‘가정의 달’ 맞아 할인행사 나서

이달 28일~5월 8일··11일간

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하나로유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대규모 할인행사를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제공=농협하나로유통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하나로유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대규모 할인행사를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제공=농협하나로유통




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하나로유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대규모 할인행사를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감사의 마음으로 신선함을 드립니다’의 테마로 진행된다. 농협은 이달 28일부터 5월 8일까지 11일간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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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간 동안 수박, 참외, 토마토 등 제철농산물은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된다. 가공생필품도 △인기 공산품 요일별 초특가전 △가정의 달 상품 특집전을 통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4대 신용카드(NH, KB, 신한, 롯데)와의 공동프로모션을 통해 행사기간 동안 수박(5kg/9,900원), 대추방울토마토(2kg/9,900원), 백오이(10입/2,480원) 등 8개 품목의 현장할인 판매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상욱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는 “하나로마트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세종=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

박홍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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