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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이네 만물트럭’ 강인 상남자 매력에 예림이 ‘심쿵’

‘예림이네 만물트럭’ 강인 상남자 매력에 예림이 ‘심쿵’‘예림이네 만물트럭’ 강인 상남자 매력에 예림이 ‘심쿵’




‘예림이네 만물트럭’에 초특급 게스트 슈퍼주니어 강인이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에 슈퍼주니어 강인과 이윤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만물트럭 3인방 이경규, 이예림, 유재환과 함께 전라북도 남원과 곡성의 한적한 마을에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인은 “프로그램 팬이라 직접 자원해서 왔다. 할머니, 할아버지 밑에서 자랐는데 할머니께서 3년 전에 돌아가셨다. 그래서 그런지 만물트럭을 볼 때마다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났다“고 밝혔다. 강인은 특히 남원을 방문하는 만큼 애완견 ‘춘향이’를 직접 데려왔다.


강인은 만물트럭의 주차도 척척 해냈고 모든 일을 솔선수범하며 상남자다운 매력을 유감 없이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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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예림은 강인은 유재환과 다르게 ‘예림아 넌 하지마, 내가 할게’라고 말한다면서 “매우 멋있고 남자다워 보였다”며 강인에게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가슴 따뜻해지는 감동을 전하며 사랑 받고 있는 ‘예림이네 만물트럭’은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 연장이 결정, 더욱 힘차게 만물트럭을 몰고 전국 방방곡곡을 찾을 계획이다. 오후 4시, 8시 20분(tvN 동시방송), 11시에 O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tvN ‘예림이네 만물트럭’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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