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올해 시설투자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다양한 사업 기회에 대응하기 위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는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에 대한 시장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해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반도체 D램의 경우에는 시장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대응하되 지난해 보다는 투자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전년 대비 늘어날 가능성 있어"
"디스플레이는 늘고 반도체는 감소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