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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도희-김기리 출연, “200%의 캐릭터 소화력” 기대감 UP

‘딴따라’ 도희-김기리 출연, “200%의 캐릭터 소화력” 기대감 UP‘딴따라’ 도희-김기리 출연, “200%의 캐릭터 소화력” 기대감 UP




딴따라‘에 도희와 김기리가 카메오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측은 4월 28일 지성(석호 역)과 도희, 김기리의 촬영 모습을 담은 스틸 컷을 게재했다.

도희와 김기리는 지성(석호 역)에게 강민혁(하늘 역)의 누명을 풀 실마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캐릭터로 출연해 특급활약을 펼친다.


게재된 스틸컷은 지성이 강민혁 사건의 단서를 찾기 위해 케이탑 엔터테인먼트 전 연습생인 도희를 만나고 있는 장면을 담은 것으로, 지성과 도희는 카페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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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성은 절박한 눈빛으로 강민혁의 누명을 벗길 작은 실마리라도 얻으려 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끈다. 그런가 하면 도희는 불안한 눈빛으로 망설이고 있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에 과연 지성이 사건의 단서를 찾고 강민혁의 누명을 벗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개그맨 김기리 역시 ‘딴따라’ 깜짝 출연해 깨알 재미를 전한다. 김기리는 몸짱 트레이너 역할을 위해 촬영 틈틈이 열정적으로 푸시업을 하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200%의 캐릭터 소화력으로 스태프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

’딴따라‘ 제작진은 “지성이 강민혁 누명 사건을 적극적으로 조사하기 시작하면서 강민혁에 얽힌 이야기들이 긴장감 있게 펼쳐질 예정이다. 도희와 김기리가 극중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잘 소화해 흡입력 있고 재미있는 장면을 완성했다”며 “박신혜에 이어 특급 카메오들이 ‘딴따라’를 통해 찾아 갈테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제공]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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