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광고·홍보 분야 원로와 중견 인사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서울AP클럽 회장에 정만석(사진) 전 애드리치 사장이 선임됐다.
서울AP클럽은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한국 광고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특별 광고 세미나를 겸한 201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정 전 사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코래드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2005년 애드리치를 창립했고 2012년 한국광고산업협회 수석부회장을 지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