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동향

[서경 모닝 pick] 4월 30일

정부가 서울 시내에 면세점 4곳을 추가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예금보험공사가 노사 대표 간 논의 끝에 성과제도개편안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이외에 ‘자본시장법 급물살’, ‘安 대선주자 선호도 1위’, ‘다이아몬드 교수, 인류 미래지도 그리다’가 오늘자 주요기사입니다.



#서울시내 면세점 4곳 추가 허용 (▲기사보기 클릭)


정부가 서울 시내에 면세점 4곳을 추가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4곳 중 3곳은 대기업에, 1곳은 중소기업에게 줍니다. 또 크루즈 해양관광과 동계스포츠 관광지원을 위해 부산과 강원도에도 각각 면세점을 1곳씩 추가합니다.



#예보, 금융공기업 첫 성과연봉제 도입 (▲기사보기 클릭)

예금보험공사가 29일 노사 대표 간 논의 끝에 성과제도개편안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금융공공기관 중 성과주의 확대 도입을 결정한 첫 사례입니다.



#자본시장법 급물살…내달 본회의 처리 가닥 (▲기사보기 클릭)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다음 달 19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야는 한국거래소 지주사 전환시 지주사 본사와 신설 자회사 소재지를 모두 부산에 두는 쪽으로 의견 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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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턱 넘은 安...대선주자 선호도 21%로 ‘1위’ (▲기사보기 클릭)

차기 대권 구도가 4·13 총선 이후 여권 주자는 사라지고 야권의 안철수·문재인 양강 구도로 재편되는 모양새입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에서 21%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안 대표에게 밀려 2위에 그쳤습니다.



#우리 사회 어디로 가나...인류 미래지도 그리다 (▲기사보기 클릭)

‘왜 어떤 국가는 부유하고 어떤 국가는 가난한가’, ‘세계가 직면하게 될 중대한 문제는 무엇일까’.누구나 관심을 가질 만한 질문에 답을 주기 위해 세계적 석학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50년 문명 연구의 결과물을 책 한 권에 담았습니다.

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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