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홈’ 소진이 자신의 방을 자랑했다.
1일 방송된 tvN ‘렛미홈’에서 MC 소진은 “걸스데이 멤버인 혜리, 유라, 저 이렇게 셋이 함께 살고 있는데, 제 방이 제일 예쁘다”고 고백했다.
MC 이천희 역시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아이를 위해 침대, 의자 등의 가구를 직접 만들었다”며 자타공인 인테리어 전문가다운 면모를 뽐낸 뒤 “딸이 쓰는 것이기 때문에 사랑으로 만드는데, 아이가 조금 불편해한다”고 털어놓아 폭소를 자아냈다.
‘렛미홈’은 ‘공간이 바뀌면 가족도 변한다’는 모토 하에 가족의 개성에 맞게 공간을 변화시켜 화목한 가정을 도모한다는 ‘가족을 위한 홈 메이크오버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