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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증시도 긍정적인 시각 유효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일 보고서를 내고 “금융시장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5월 증시도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준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 증시는 국제유가 상승, 중국 경기회복 등으로 코스피가 연중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며 “특히 수급에서도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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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27일까지 1·4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의 컨센서스 대비 괴리율은 111%로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실적 개선세 확대로 이달 코스피 2,000 돌파 및 안착에 다시 힘이 실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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