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032830)은 다양한 특약을 통해 태아는 물론 성장기 아이들의 입원, 치료, 수술, 장해까지 보장하는 ‘우리아이통합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어린이보험에 새롭게 특약 36종을 추가해 총 77종의 특약으로 보장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가입 이후에도 언제든 중도에 특약 추가 가입이 가능하다.
이번 상품은 최대 100세까지 전 연령대에 걸쳐 필요한 보장을 그때마다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가입 후 가능한 중도특약만 38종에 달한다.
가입 연령은 태아부터 15세까지이며 뇌성마비진단이나 임신중독중 등의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임신사실 확인후부터 23주 이내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신상품은 다양한 특약을 통해 태아부터 100세까지 입원, 치료, 수술, 장해에 대한 보장은 물론 자녀 성장시에 필요한 보장까지도 추가로 보장을 확대할 수 있는 어린이종합보험”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