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롯데건설,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 분양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 410가구,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에 대부분 중소형

새로워진 브랜드로고와 함께 젊고 모던한 외관 선보여

롯데건설이 이번 달 서울 양천구 목동에 짓는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 투시도./사진제공=롯데건설.롯데건설이 이번 달 서울 양천구 목동에 짓는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 투시도./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이번 달 서울 양천구 목동에 짓는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 곳은 주택재개발지역으로 새로운 BI가 적용된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로 탈바꿈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4층 6개동 전용면적 59~101㎡ 총 410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272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155가구 △84㎡ 111가구 △101㎡C 6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평형비율이 98%로 구성되며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우수한 교통여건이 꼽힌다. 도보 거리에 서울지하철 9호선 등촌역·염창역이 있고, 올림픽대로·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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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여건 또한 좋다. 단지 인근에 양동중, 대일고, 영일고, 강서고 등이 위치해 있고, 목동 학원가와도 가깝다.

롯데건설은 단지 내부에 최신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제공할 계획이다. 캐슬리안 센터의 컬처존에는 어린이집, 키즈까페, 작은도서관, 독서실이 구성되며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클럽 등이 들어선다. 또 층간소음 저감 설계를 통해 가구간의 다양한 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여 입주민들의 생활스트레스를 최소화한다. 지하층에는 가구 당 1개의 창고도 제공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6호선·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223-6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

정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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