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4일 사이버보안 해외진출 협의회

사이버보안의 해외 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 정보보호기업과 시스템통합(SI) 기업 관계자 등 40여명이 머리를 맞댄다.


미래창조과학부는 4일 오전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사이버보안 해외진출 협의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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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는 오는 2020년까지 정보보호 수출 4조5,000억원 달성, 해외진출 기업 250개 육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K-ICT 시큐리티 해외진출 가속화 방안’의 후속조치 마련됐다.

송정수 미래부 정보보호정책관은 “정보보호산업은 최근 ICT 분야 중 가장 유망한 산업”이라며 “정보보호 분야 발전경험과 기업의 정보보호 수출품목을 패키지화한 ‘한국형 정보보호 모델의 브랜드화’를 통해 미개척 해외시장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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