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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연인’ 변정수, 양팽달 부장 빼돌리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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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가 판 함정에 양팽달 부장이 빠졌다.


5월 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에서는 고흥자(변정수 분)가 한아름(강민경 분)을 가장해 양부장에게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세란(김유미 분)은 이봉길(안보현 분)의 전화통화를 엿듣고 백강호(곽희성 분)이 호텔방을 잡았다는 사실을 알았고 고흥자는 그 방이 양부장의 은신처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고흥자는 바로 백만석(정한헌 분)에게 사실을 알렸고 백만석은 호텔에 사람을 풀어 방을 찾으려 했지만 실패했다. 결국 고흥자는 룸서비스 직원을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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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자에게 매수당한 직원은 양부장을 발견하자 “전화를 도청 당했다. 지금 당장 주차장으로 와라. 21번에 세워진 렌트카를 이용할 거다”고 적힌 쪽지를 내밀었다.

마침 창문으로 백강호 한아름이 주차장에 있는 것을 확인했던 양부장은 고흥자의 쪽지를 한아름이 보낸 것으로 알고 바로 주차장으로 향했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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