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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이기우, 희망슈퍼 할머니 죽이고 “감히 누구한테 반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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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가 희망슈퍼 살인사건의 진범이었다.


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에서는 신영진(이기우 분)이 희망슈퍼 할머니를 죽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영진은 차를 타고 가다 희망슈퍼 들어가 담배를 찾았다. 하지만 희망슈퍼 주인은 “안 판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영진은 “뭘 팔아? 그럼?”이라고 반말을 내뱉었다.


그러자 희망슈퍼 주인은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게 넌 애비 애미도 없냐?”라고 화를 내자 신영진은 정신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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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진은 희망슈퍼에서 할머니를 야구방망이로 내려치며 살인을 벌였다. 신영진은 “감히 누구한테 반말이야”라며 사이코패스와 같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 다음주부터 ‘디어 마이 프렌즈’가 방송된다.

[사진=tvN ‘기억’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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