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간의 긴 황금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인 5월 분양이 시작되는 둘째 주에는 전국 23개 사업장 총 9,374가구에 대한 청약이 진행된다.
8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우선 오는 9일에는 반도건설이 경기 김포시 한강신도시 Ac-20블록에 공급하는 ‘한강신도시반도유보라6차’ 1순위 접수가 예정되어 있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72~78㎡, 총 199가구로 구성된다. 이어 11일에는 태영건설이 경기 광명역세권지구 D-3블록에 선보이는 ‘광명역세권태영데시앙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같은 날 제주도에서는 한화건설이 제주시 월평동 745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꿈에그린’ 1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또 12일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부산 동래구 명륜동 71번지 일대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명륜’ 총 493가구 1순위 청약 접수가 예정되어 있다. 이 단지는 전용 84~101㎡로 구성된다. 한편 이번 주에 문을 여는 견본주택은 총 15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