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오늘의 자동차]마세라티가 5월 한 달간 월 100만원 내고 탄다



마세라티가 5월 한 달간 60개월 동안 최저 월 100만원을 내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세라티는 ‘마세라티 100 스페셜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 8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기블리 및 콰트로포르테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에 한해 진행된다. ‘마세라티 100 스페셜 금융 프로모션’은 일정 비율의 선수금을 내고, 유예금 부담 없이 60개월간 최저 월 100만원(기블리 디젤 스포트 모델 기준)의 리스료를 납입하는 방식으로 실시한다. 또한 콰트로포르테 구매 고객 중 ‘콰트로포르테 디젤’ 및 ‘콰트로포르테’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운용리스 프로모션 또는 21인치 티타노 휠과 타이어로 구성된 약 2,000만원 상당의 ‘콰트로포르테 디자인 패키지’ 중 원하는 조건을 선택할 수 있는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콰트로포르테 S Q4, 콰트로포르테 GTS 모델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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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은 기블리 4가지 라인업(기블리, 기블리 디젤, 기블리 디젤 스포트, 기블리 S Q4), 콰트로포르테 5가지 라인업(콰트로포르테, 콰트로포르테 디젤, 콰트로포르테 S Q4, 콰트로포르테 GTS Sport, 콰트로포르테 GTS Luxury) 등 총 9개 모델을 대상으로 열린다. 전시장을 방문하고 견적을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는 고급 우산 또는 텀블러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마세라티 공식수입사인 FMK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합리적인 월 납입금의 금융상품으로 마세라티의 오너가 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계기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마세라티의 차별화된 품질과 럭셔리한 감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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