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현대리바트, 중기에 사무용 가구 지원

6월까지 브랜드 캠페인 진행





현대리바트가 중소기업들에 사무용 가구를 지원한다.

현대리바트는 보급형 사무용 가구 브랜드인 ‘리바트 하움(LIVART HAUM)’을 통해 1,000만원 시공권을 포함한 물품지원 캠페인 ‘‘리바트하움이 당신의 젊은 생각을 응원합니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리바트하움은 일반 사무가구와 차별화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본사 직배송 시스템으로, 출시 직후부터 스타트업 등 소규모 창업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디자인 사무 가구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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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현대리바트 공식 홈페이지(http://www.hyundailivart.co.kr)에 접속해 회사 규모와 사무실에서 열정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최대 5장까지 올리면 된다. 현대리바트는 리바트하움 1,000만원 시공권과 하만 사운드(1명), 하만 사운드 스틱 스피커(3명), 네스카페 돌체구스토(5명) 등 총 34곳의 사무실에 필요한 집기류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리바트하움의 주 고객층인 소규모 기업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젊은 창업자들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 개발과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리바트하움은 지난해 말 론칭 이후 현재 150여 개 매장에서 전시·판매 중에 있으며 매출은 예상보다 30% 이상 초과 달성하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오는 2020년까지 3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려 B2C 가구 부문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울 계획이다.

박해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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