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오는 12∼13일 강원도 고성군 국군화진포콘도에서 병력 동원 업무의 정부 부처간 협력 강화를 위한 제2회 ‘동원 업무 발전 정부 합동토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방부와 병무청, 육·해·공군 동원 업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다. 국민안전처를 포함한 11개 부처와 17개 광역시·도 관계자 40여명도 자리를 함께한다. 참석자들은 행사 이틀째인 13일에는 DMZ박물관을 포함한 안보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