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이랜드 로엠, 실속 웨딩파 위한 '셀프 웨딩 원피스' 출시



이랜드의 여성복 브랜드 로엠이 작은 결혼식, 셀프 웨딩 촬영 등을 선호하는 최근의 유행을 반영해 셀프 웨딩 원피스(사진)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셀프 웨딩 드레스는 ‘화이트 롱 원피스’과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 총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웨딩 촬영 때 뿐만 아니라 평상시 일상 데일리룩으로도 무난히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로엠은 셀프 웨딩용 화이트 원피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웨딩 촬영 소품이 담겨 있는 기프트 박스 2종을 무작위로 증정한다. 기프트 박스 A타입은 부케와 부토니에, B타입은 화관과 꽃팔찌 3종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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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웨딩 원피스 한정판 세트는 명동 중앙점과 명동 눈스퀘어, 신촌점, 부평점, 안성점, 영등포 타임스퀘어, 왕십리 엔터식스, 동탄 엔터식스 등 8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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