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성주군, 민간 주도 '클린 희망공원' 조성

경북 성주군이 클린 성주 만들기 확산을 위해 지역 사회단체와 주민이 함께하는 ‘클린 희망공원’을 조성한다. 이 공원은 민간주도로 깨끗한 환경 가꾸기 사업인 행복 홀씨 입양사업과 연계해 지역 5개 단체가 일정 구간을 할애해 자율적으로 정화활동과 꽃 가꾸기 등으로 시가지 환경을 개선한다. 이를 위해 성주군은 방치된 공간에 야생화, 영산홍, 무궁화 등을 심어 희망공원으로 조성해 공동으로 관리함으로써 클린성주 운동과 연계해 단체 간 이해와 소통으로 상생과 화합의 지역 분위기를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이현종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