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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한국팀, 두바이팀에게 완패…‘아쉽지만 멋졌다’

‘쿡가대표’ 한국팀, 두바이팀에게 완패…‘아쉽지만 멋졌다’‘쿡가대표’ 한국팀, 두바이팀에게 완패…‘아쉽지만 멋졌다’




‘쿡가대표’ 한국팀이 두바이에서 패배를 맛봤다.


11일 방송된 JTBC ‘쿡가대표’에서 셰프 군단이 두바이에서 현지 셰프들과 15분 요리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후반전은 두바이의 더위를 이겨낼 차가운 요리를 주제로 오세득과 이원일이 나섰다.

두 팀 모두 여유롭게 시간 안에 요리의 플레이팅까지 마쳤지만 결과는 4대1로 한국팀 패배했다. 이로써 전반전과 후반전 모두를 패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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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의 제안으로 파스타 전문 셰프인 최현석과 두바이 팀 다니엘 셰프의 번외경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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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는 직접 반죽을 만들어 면을 뽑아내며 페투치니 파스타 요리를 완성했다.

반면 두바이 팀의 다니엘 셰프는 기계를 이용해 면을 만드는 방법을 택해 토마토 소스를 첨가한 파스타를 만들었다.

결국 다니엘 셰프가 최현석 셰프에게 승리하면서 한국팀은 전패의 아픔을 맛봤다.

[사진= JTBC ‘쿡가대표’ 화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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