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연료전지 촉매 개발 외투기업 오덱 송도에 둥지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용 촉매를 개발하는 오덱㈜ 연구개발(R&D)센터가 1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에 문을 열었다.


이 R&D 센터는 부지 5,386㎡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총 사업비 330억원이 투입됐다. FDI(외국인직접투자)는 1,000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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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은 무공해 차량인 수소연료전지차 촉매 개발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친환경 녹색도시 이미지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덱㈜은 자동차 배기가스 촉매제조 분야의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인 벨기에 유미코어(Umicore)와 한국 OCI㈜의 합작법인이다. /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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