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G5의 새 주변기기 ‘액션캠 LTE’ 공개..내달 출시

LG전자가 스마트폰 ‘G5’의 새로운 연결 기기인 ‘LG 액션캠 LTE’를 12일 공개했다.

‘LG 액션캠 LTE’는 실시간으로 역동적인 움직임을 담은 영상을 전송하는 액션 카메라로 실시간 개인 인터넷 방송뿐만 아니라 폐쇄회로TV(CCTV)나 블랙박스 등에 사용가능하다.


롱텀에볼루션(LTE)/3G 통신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사용자는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진과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저장할 수 있다.

특히 95g 가벼운 무게와 수심 1m에서 30분간 버틸 수 있는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야외 촬영에 적합하다.


LG전자는 오는 6월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에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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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호 LG전자 대표이사 MC사업본부장 사장은 “LG 액션캠LTE는 사용자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원거리에서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영상 콘텐츠 소비 패턴도 크게 바뀔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프렌즈 출시로 모바일 생태계를 확장하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G5’의 새로운 연결 기기인 ‘LG 액션캠 LTE’를 12일 공개했다. 사진은 오토바이 헬멧에 LG 액션캠 LTE를 부착해 역동적인 운전 장면을 촬영하는 모습이다./사진제공=LG전자LG전자가 스마트폰 ‘G5’의 새로운 연결 기기인 ‘LG 액션캠 LTE’를 12일 공개했다. 사진은 오토바이 헬멧에 LG 액션캠 LTE를 부착해 역동적인 운전 장면을 촬영하는 모습이다./사진제공=LG전자




스마트폰 ‘G5’의 새로운 연결 기기인 ‘LG 액션캠 LTE’ 제품 사진/사진제공=LG전자스마트폰 ‘G5’의 새로운 연결 기기인 ‘LG 액션캠 LTE’ 제품 사진/사진제공=LG전자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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