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디어 마이 프렌즈’가 드디어 첫 방송을 시작한다.
어벤져스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디어 마이 프렌즈’가 13일 첫 방송 될 예정인 가운데 전무후무한 특별출연진이 눈길을 끈다.
‘디어 마이 프렌즈’에는 조인성으로 시작해 이광수, 성동일, 장현성, 다니엘 헤니까지 이름만 들어도 깜짝 놀랄 출연진들이 단발성이 아니라 여러 회차에 걸쳐 특별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조인성(서연하 역)은 고현정(박완 역)과 로맨틱한 멜로 호흡을, 이광수(유민호 역)는 김혜자(조희자 역)와 뭉클한 모자 호흡을, 성동일(박교수 역)은 윤여정(오충남 역)의 지인으로, 장현성(일우 역)은 고두심(장난희 역)의 단골 손님으로, 다니엘 헤니(마크 스미스 역)은 김혜자의 수상한 이웃 사촌으로, 역할도 매력도 각양각색이다.
‘디어 마이 프렌즈’를 다채롭게 채울 특별 출연진들의 특급 활약은 드라마를 보는 색다른 묘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이다.
[사진=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