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가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6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에 참가해 선보일 예정인 디지털 믹싱 프로그램 기기 ‘RIVAGE PM10’ 제품./사진제공=야마하뮤직코리아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가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6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6)’에 참가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전문가용 디지털 믹서와 상업 공간에 설치되는 음향 장치, 스피커 등 각종 음향 기기, 신디사이저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방문객 초청 세미나와 신제품 시연 행사도 열린다.
특별히 이번 전시회에서 신디사이저 ‘MONTAGE’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세미나가 진행되는 디지털 믹싱 프로그램 기기 ‘RIVAGE PM10’은 미국 최대 음향 공연·렌털 전문 기업 ‘클레어 글로벌’에 납품돼 전문가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됐던 제품이다.
행사에 참석 못하는 관계자들은 야마하뮤직코리아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생중계되는 현장 영상을 볼 수 있다. ‘KOBA 2016’은 국내 제조사 189개사를 포함해 총 28개국에서 1,017개사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방송장비, 음향, 조명기기 전시회로 지난 1991년 시작됐다.
전대식 야마하뮤직코리아 팀장은 “국내외 방송, 음향 등 약 1,000개 업체가 참가하는 대규모 전시회로 다양한 음향기기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전시기간 동안 음향기기 전문가들은 물론 일반 관람객들이 즐겁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제품 전시와 시연, 세미나 등을 준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