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합성(023450)이 미원이오디 흡수합병 결정에 이틀연속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19분 현재 동남합성은 전 거래일보다 1만4,100원(24.14%) 오른 7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초반 상한가까지도 올랐다. 이 회사는 지난 13일 계면활성제 제조사인 계열사 미원이오디를 흡수합병해 경영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히며, 상한가에 거래를 마쳤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