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서 ‘세계인과 함께하는 어울마당’ 열린다

세계 37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가족문화축제인 ‘제11회 세계인과 함께하는 어울마당(Global Gathering 2016)’이 21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어울마당은 세계 37개국에서 116개 단체가 참가해 다양한 전통공연 등을 선보인다.


축제는 세계풍물·음식전, 해외 자매·우호도시 초청공연, 글로벌 벼룩시장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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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단위의 관람객을 위한 돗자리존과 풍선아트, 전통놀이 및 세계의상 체험코너 등도 마련된다.

올해 행사는 세계인의 날(20일)을 기념해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와 함께 개최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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