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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에릭, 전혜빈-서현진 매료시킨 마성의 매력 “있던거야”

‘또 오해영’ 에릭, 전혜빈-서현진 매료시킨 마성의 매력 “있던거야”‘또 오해영’ 에릭, 전혜빈-서현진 매료시킨 마성의 매력 “있던거야”




‘또 오해영’ 에릭이 또 한 번의 심쿵 멘트로 여심을 자극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6화에서는 오해영(서현진 분)의 생일을 챙겨주는 박도경(에릭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해영의 부모님을 통해 생일을 알게 된 박도경은 맥주와 안줏거리를 사와 오해영을 찾아갔다. 박도경은 “생일이라며 생일주는 마셔야지. 차리고 있어 금방 건너갈게”라고 말했다.


오해영은 박도경의 방문에 급하게 밥상을 치우고 이불 정리를 하며 설렘 가득한 표정을 보였다. 이어 박도경은 바지 주머니에서 토끼 모양의 오르골을 툭 꺼내 무심한 척 생일 선물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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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경은 “뭐냐”고 묻는 오해영에게 “있던 거야. 이상한 웃음소리 내는 것 그만 좀 들으라고. 저번에 준 콩나물국밥 값이다”라고 툭 던졌다.

이에 오해영은 “의미 부여할까 봐 되게 겁내시네. 알아요. 있던 거”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또 오해영’은 에릭과 서현진의 환상적인 궁합에 힘입어 큰 인기몰이 중이다.

[사ㅈ딘=tvN ‘또 오해영’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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