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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시청률 하락, ‘화제성에 비해 아쉬워…’

‘신의 목소리’ 시청률 하락, ‘화제성에 비해 아쉬워…’‘신의 목소리’ 시청률 하락, ‘화제성에 비해 아쉬워…’




‘신의 목소리’가 화제성에 비교해 저조한 시청률로 아쉬움을 전하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는 4.1%(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얻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5.3%의 시청률보다 1.2%포인트 하락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더씨야 출신 성유진이 아름다운 목소리, 안타까운 사연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샀다. 여기에 ‘불패신화’를 기록 중인 박정현이 성유진과의 대결에서 베이비복스의 ‘우연’을 보사노바 풍으로 소화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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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7.8%, KBS2 ‘추적 60분’은 3.0%의 시청률을 얻었다.

[출처=SBS ‘신의 목소리’ 영상화면 캡처]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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