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염태영 수원시장, 에콰도르 지진 피해 성금 전달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달 16일에 발생한 에콰도르 지진 피해를 돕기위해 오스카 에레라 길버트 주한에콰도르 대사를 만나 2만2,000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수원시는 에콰도르 지진 피해 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지난 4~13일까지 공직자 및 지역 내 사회단체 회원 등을 대상으로 모금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희순 수원시장종합자원봉사센터장, 신현옥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장, 김영준 수원시의회 회장, 김해영 수원시공무원노조위원장 등 모금에 참여한 단체장이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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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시장은 “강진으로 커다란 피해를 당한 에콰도르 국민들을 위로하고 수원시민의 작은 정성이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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