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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춘할망’ 서울, 부산, 대구 무대인사 확정…20, 21, 22일 관객 직접 만난다

‘계춘할망’ 서울, 부산, 대구 무대인사 확정…20, 21, 22일 관객 직접 만난다‘계춘할망’ 서울, 부산, 대구 무대인사 확정…20, 21, 22일 관객 직접 만난다




‘계춘할망’ 윤여정과 김고은이 무대인사를 통해 직접 관객을 만난다.


19일 오후 영화 ‘계춘할망’ 측은 “5월 20일(금), 21일(토), 22일(일) 개봉 첫 주 서울,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개봉 첫 주 서울, 부산, 대구 극장을 찾아 관객들과의 훈훈한 만남을 가질 이번 무대인사는 연출을 맡은 창감독, 배우 김고은과 김희원이 참석한다.


먼저 5월 20일(금)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무대인사에는 창감독과 김고은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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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토) 부산지역의 메가박스 서면,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메가박스 부산대, 롯데시네마 오투,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과 22일(일) 대구지역의 CGV 대구한일, CGV 대구, CGV 아카데미,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 대구현대, MMC 만경관, 메가박스 대구에는 창감독, 김고은, 김희원까지 모두 총출동해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에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5월 21일(토)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는 종영 시 감독과 배우들의 무대인사와 함께 짧은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고 감동의 여운은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모든 무대인사에 주연배우가 직접 관객에게 전해줄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뜨거운 입소문을 시작한 영화 <계춘할망>은 자극적인 소재가 강세를 이루는 5월 극장가에 단비 같은 영화로, 잊고 살았던 가족의 소중함을 상기시켜주는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사진=콘텐츠난다긴다 제공]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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