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월 11일 역사문화체험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운영한다. 이번 역사문화체험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으로 서울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전쟁기념관을 견학해 우리나라 역사를 이해하고 전쟁역사를 통한 안보관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6학년 청소년 36명이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수련관 홈페이지(www.insiseol.or.kr)를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