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 가족 총동원해 에릭 위한 특급 도시락 제작…‘폭소’

‘또 오해영’ 서현진이 에릭을 위한 도시락을 만들었다.

23일 방송된 ‘또 오해영’에서는 새벽부터 일찍 일어나 박도경(에릭 분)의 도시락을 준비하는 오해영(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해영은 이른 새벽부터 일어나 본가로 갔고 엄마 황덕이(김미경 분)와 오경수(이한위 분)는 오해영과 함께 만두를 빚기 시작했다.

오해영이 떠난 뒤 오경수는 “일 년에 청첩장 두 번 돌려도 되나”라고 묻자 황덕이는 “욕먹지. 해는 넘겨야지”라며 오해영의 결혼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시 집으로 온 오해영은 “유리창 깬 값 이걸로 퉁친다”며 부끄럽게 도시락을 건넸다.



한편, tvN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tvN ‘또 오해영’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