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배우 신세경과 모델 이봄찬, 김희선과 함께한 패션매거진 ‘나일론’ 화보를 공개했다.
발리 물리아 리조트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자외선 차단 등의 기능성을 갖췄으면서도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는 블랙야크의 여성라인과 오션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이후 더욱 성숙한 여인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신세경과 아시아 대표 모델 이봄찬,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신예 모델 김희선까지 ‘Youth has no rules (청춘에는 아무 규칙이 없다)’는 콘셉트로 실제 친구들과의 여행을 엿보는 듯한 자연스러운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속 세 명의 모델은 여름철 휴양지로 인기 높은 발리 속 다양한 장소에서 래쉬가드는 물론 워터레깅스와 티셔츠 등 블랙야크의 ‘썸머 컬렉션’ 제품을 착용해 트렌디하면서도 시원한 룩을 선보이며 썸머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했다.
블랙야크는 올 여름 다양한 야외 활동을 위해 신체를 보호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누구나 쉽게 소화할 수 있는 래쉬가드 21종 이외에도 자체개발 냉감 기술인 야크 아이스(YAK ICE) 티셔츠, 쿨맥스 티셔츠, 워터 팬츠 등 기능성 제품들을 출시했다.
남윤주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팀장은 “기존의 고정관념을 탈피해 또래 친구들의 실제 여행 모습 같은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기능성 제품들의 스타일링이 화보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화보 속 공개되지 않은 A컷 같은 B컷을 함께 공개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일론 6월호 화보에 이어 싱그러운 세 청춘의 여행 스토리를 담은 디지털에세이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