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현대산업개발 서대문 ‘DMC2차 아이파크’ 견본주택 27일 오픈



현대산업개발은 25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남가좌 1구역을 재건축하는 ‘DMC2차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27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DMC2차 아이파크는 지하 5층~지상 22층 13개동으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127㎡ 총 1061가구 중 56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 △ 59A㎡ 6가구 △ 59B㎡ 2가구 △ 59C㎡ 2가구 △ 84A㎡ 73가구 △ 84B㎡ 125가구 △ 84C㎡ 71가구 △ 84D㎡ 84가구 △ 84E㎡ 85가구 △ 103A㎡ 30가구 △ 103B㎡ 45가구 △ 114㎡ 39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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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서울 서북권 대표 업무 지구인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 3㎞ 내외 거리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분양가는 3.3㎡당 평균 약 1,605만원으로, 전용면적 기준 84㎡ 상품의 경우 5억원 내외로 구입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명지대학교 야외음악당 근처인 서대문구 남가좌동 355-7번지에 들어선다.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 1일 1순위 청약, 6월 2일 2순위 청약을 접수 받는다.

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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